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과 ‘블로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가스 안전 콘텐츠에 대한 창의성과 디지털 소통의 진정성을 함께 인정받은 사례로, 공공기관 SNS 운영의 새로운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소셜아이어워드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과 정보서비스, 디지털영상 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공사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캐릭터 기반 콘텐츠, 릴스 및 숏폼 영상, 그리고 시즌별 자가점검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가스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수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유익한 가스안전 정보를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