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정광민)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4 ~ 25일 양일간 안동 및 청송지역 캠핑장을 방문,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캠핑장 이용객 증가와 더불어 야외활동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 정광민 지사장은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사용이 편리한 만큼 사고 발생 개연성도 높으므로 휴가객들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휴가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물티슈와 전단지를 배포하고 부탄캔 잔가스 제거장치를 캠핑장에 설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7 ~ 8월 휴가철을 맞아 관내 캠핑장을 비롯 축제장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