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주군 어민에 친환경 어구 기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울산 울주군 소재 어업인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어구를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환경 친화적인 어업 장려 및 지역 어민들의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주군어업인연합회의 협력으로 실제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기부된 친환경 어구는 해양 생태계 보호에 효과적인 자재로 구성돼 해양폐기물 감소 및 해양생태계 보호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공사 정시내 ESG경영처장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ESG경영 실천이 공기업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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