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관세 데드라인 임박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저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국내외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미국발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해 재계와 '원팀'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을 만난 바 있다.



대미 투자, 글로벌 통상, 지방 활성화 방안, R&D(연구개발) 투자 및 미래사회 대응 계획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뛰는 원팀 정신으로 재계와 자주 소통하며 폭넓은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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