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23일 대의면사무소 앞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가했으며, 배민주 명예회장도 함께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협의회는 수해 이재민과 복구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소고기국밥 및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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