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하이트’ 한국 정식 론칭…국내 시장 공략 가속화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트루하이트(TruHeight)’가 국내에 공식 진출한 이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루하이트는 미국 소아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브랜드로, ‘Grow with TruHeight’라는 슬로건 아래 성장기 아동을 위한 맞춤형 영양 포뮬러를 개발해왔다. 한국 공식 수입사인 트루하이트코리아(대표 최혜란)는 국내 시장에 총 11종의 제품을 첫 출시하며 본격적인 유통에 나섰다.



출시 직후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부모 커뮤니티에서는 제품 문의가 폭주했고,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절 사례가 잇따르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트루하이트는 미국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며, 아마존 ‘Height Growth Supplement’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이미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트루하이트는 미국 내 의료 전문 조사기관 QVIA ProVoice에서 ‘의사 추천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소아과 전문의 마이클 밀롭스키(Michael Milobsky) 박사는 “트루하이트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건강을 돕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트루하이트코리아 최혜란 대표는 “정식 론칭 한 달 만에 소비자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며 “신중하게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수급을 통해 한국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루하이트 제품은 정식 수입처인 ‘트루하이트코리아’를 통해서만 정품 여부와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불법 유통되는 유사 제품이 발견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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