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무표정도 설레는 비주얼... 무대 직전부터 분위기 찢었다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정연이 다양한 장르의 소화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정연은 자신의 SNS에 "THIS IS FOR TOUR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연은 잔잔한 텍스처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하고 짙은 웨이브 헤어, 핑크 톤 치크와 립으로 전체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마이크 헤드셋과 함께한 포즈가 무대 직전의 긴장감과 집중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밝은 컬러의 렌즈와 또렷한 아이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속눈썹과 언더라인으로 눈매에 깊이를 더해 정연의 선명한 이목구비를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앞선 컷과는 상반된 스타일이 등장한다. 풍성하게 볼륨을 살린 웨이브 헤어에 블랙과 화이트가 대비되는 프린지 재킷과 코르셋 바디수트를 매치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암시한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9,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 방콕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각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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