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지민 인턴기자) 치어리더 권희원이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권희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희원은 야구 경기장에서 웨이취안 드래곤스 유니폼을 입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권희원은 긴 기장의 상의와 잘 어울리는 짧은 팬츠로, 여름철 시원함과 발랄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다. 또한 주먹을 쥐고 상큼하게 구단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권희원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볼하트를 만들거나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권희원은 지난 5월 29일 웨이취안 드래곤스 응원단에 합류했다.
사진=권희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