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Jujutsu Kaisen, 일본명: 呪術廻戦)’이 도쿄의 프린스호텔과 손잡고 한정 콜라보레이션 테마 카페를 선보인다.
도쿄 이케부쿠로의 대표 숙소 중 하나인 선샤인 시티 프린스 호텔(Sunshine City Prince Hotel)이 오는 8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 비스트로 마르쉐(‘Bistro Marche’)에서 주술회전 테마의 콜라보 디저트와 음료,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애니메이션 시즌1과 시즌2에 따라 두 개의 기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47종의 오리지널 메뉴가 준비된다.
콜라보 메뉴는 각 캐릭터의 성격과 장면을 재해석한 콘셉트로 구성되며, 팬이라면 반가울 비쥬얼 디저트, 캐릭터 라떼 아트, 특정 메뉴 주문 시 한정 굿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