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돌봄종사자 권리보호 및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쉼(休)드림(Dream)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교육 전경.(사진=칠곡군) 
단체기념.(사진=칠곡군)

이번 교육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돌봄종사자의 정서적 안정과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아이돌봄 종사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총 82명이 참여해 마크라메 공예,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쉼(休)드림(Dream) 교육으로 돌봄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 돌봄 노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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