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도시관리공단, 인천청선학교 현장 학습 지원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청선학교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에 공단 직원 8명이 동행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남동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청선학교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에 공단 직원 8명이 동행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남동구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청선학교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에 공단 직원 8명이 참여해, 유치부 및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체험학습을 인솔하는 형태로 지원됐다.

학생들과 함께 이동하고 현장 적응을 돕는 등 실질적인 동행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현장학습을 뒷받침했다.

봉사활동은 청선학교 학생들과의 유대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아동과의 동행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실질적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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