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공공자원 대여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민간 앱 연계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검색화면 세분화해서 전면에 확대 배치했고, 내 예약 현황·내 관심 자원 바로가기를 추가했으며 우리은행 모바일 앱 WON뱅킹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공유서비스는 회의실·체육시설 대관을 비롯해 생활 공구·불법 촬영 탐지기·휠체어 대여, 공공 텃밭 및 무료 법률 상담 신청 등 각종 도내 공공자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이 활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