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저소득층 등록 장애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읍면의 추천을 통해 총 4가구를 선정하고 자활기업과 협력하여 가정 내 편의 시설과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 유형에 맞춰 ▲경사로 설치 ▲보조 손잡이 설치 ▲싱크대 높이 조절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 내 맞춤형 개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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