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체육회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기획된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진주시체육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홍보했다.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김택세 회장은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 스포츠 도시 진주에서 6개국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택세 회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산청군체육회 권희성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같은날 김택세 회장은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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