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19일 전남 목포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제38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서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가 '강해영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타이완관광협회(TVA)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목포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대만 관광의 새 시대 : 여행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의제 논의 및 차기 개최지 대만 핑동현 소개, 올해 개최지 목포의 관광 및 문화 체험 등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