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 진행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19일 오후 5시 안정면 신전리 소재(안정면 용주로 1416)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안정남성의용소방대원, 119재난대응과장, 전풍림, 김주영 시의원을 비롯하여 류광희, 김은숙 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는 1950년 발대하여 각종 재난에 신속히 출동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한 역사 깊은 의용소방대이지만관내 14개 의용소방대 중 유일하게 사무실이 없었던 불편함을 드디어 해소하게 되었다.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

그동안 사무실을 건립하려 애썼으나 여러 걸림돌로 인하여 추진하지 못한 상황에서 2025년 올해 예산을 배정받아 2층 규모로 3월 완공 하였으며, 2층은 사무실 1층은 휴식공간으로 활용 중 이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숙원사업이었던 안정남성의용소방대의 사무실 건립을 축하하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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