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2025년 6월 11일(수)에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태인(대표 송영식)을 ‘동행기업 제58호’로 선정하여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경기남부지부는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재범방지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고 기업 및 독지가의 후원 및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동행기업’ 제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주식회사 태인은 58번째 동행기업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이 날 ‘동행기업 제58호’ 현판 전달식에는 취업지원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주식회사 태인 송영식 대표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 등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기업 정기후원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양성식 지부장은 현판 전달식 진행 전에 주식회사 엠케이커머스 사업장에서 주식회사 태인과 고용협력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기업 현판 전달식에서 송영식 대표는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정기적 후원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보호대상자 취업과 고용 촉진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법무보호사업 지원에 적극 참여하여 보호사업이 전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