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는 6월 12일(목) 숯골원냉면 본점(대표 윤선)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제25-5호로 선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숯골원냉면 본점에서 윤선 대표, 공단 조원규 대전지부장을 포함한 소속 직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협의회장과 한정화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 숯골원냉면은 대전지부의 21번째 후원기업으로 활동하게 된다.
윤선 대표는 “누구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출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연 120만원 정기 후원을 약정하며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조원규 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참이 절실하다.”라며,“공단도 지역사회 속에서 법무보호대상자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사회복지사업법」,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