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따뜻한 돌봄' 실천 '큰 호응'

(사진=김제시)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정성주)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 진료뿐만 아니라, 경로당 한방건강관리교실 프로그램, 한방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방을 통한 건강 증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죽산면 보건지소의 한방 공중보건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한방 진료를 제공하면서, 따뜻한 돌봄과 의료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한방 의사의 세심한 진료와 맞춤형 건강 상담이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동네에서 직접 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전선희 팀장은 "앞으로도 한의약 방문 진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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