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외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월 한 달간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더본코리아 6월 릴레이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 3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책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모든 할인 및 홍보·마케팅 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가맹점의 어려움을 덜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더본코리아 6월 릴레이 할인전'은 6월 한 달 동안 브랜드별로 지정된 요일에 맞춰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하거나 특별 기획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요일별 할인 브랜드로는 돌배기집, 고투웍, 성성식당, 제순식당,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본가, 역전우동, 미정국수, 원조쌈밥집, 롤링파스타, 연돈볼카츠 등이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빽다방, 홍콩반점, 빽보이피자 등 브랜드에서는 특별 기획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빽다방은 인기 음료 릴레이 할인을 진행하며, 홍콩반점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복 근무자 대상 짜장면 할인 및 국민 응원 캠페인으로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빽보이피자는 배달의민족에서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리춘시장은 생맥주 1+1 및 안주 주문 시 사이드 메뉴 무료 제공, 백스비어는 크림생맥주 및 빽타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생설렁탕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특별 할인을, 막이오름과 홍콩분식은 인기 메뉴 50%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연돈볼카츠, 홍콩반점, 리춘시장, 홍콩분식 등은 배달의민족과 협업하여 배달 주문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더본코리아 6월 릴레이 할인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각 브랜드별 할인 기간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