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태원석 강력특수팀 완전체 출격

'굿보이' (사진=JTBC)
'굿보이' (사진=JTBC)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는 메달리스트 특채로 구성된 강력특수팀이 완전체를 이뤄 첫 작전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박보검(윤동주)은 절친한 후배 이정하(이경일)가 뺑소니 누명을 쓴 후 사망한 사건이 자살로 종결되자 분노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김소현(지한나)과 강력특수팀 합류를 거절했던 이상이(김종현)도 이정하의 죽음과 '금토끼파' 작전 유출에 의심을 품으면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하기 위해 마침내 강력특수팀으로 향했다.

그렇게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팀장 허성태(고만식)의 원대로,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박보검, 사격 금메달리스트 경장 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경사 이상이, 그리고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장 태원석(신재홍)이 '원팀'으로 뭉쳤다. 의욕은 앞서고 성과는 부족한 '금쪽이' 팀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각자가 새롭게 각성하고 의지를 불태운 만큼 '굿벤져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력특수팀의 작전 수행이 포착됐다. 각자 가장 잘하는 무기를 장착하고 타깃에 접근해 가는 이들의 이전과는 달라진 비장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번에는 '금쪽이' 불명예를 벗어 던질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굿보이'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어떤 팀플레이를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4회 본방송에서 강력특수팀이 생각지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작전에 돌입한다. 코믹함과 치열함을 넘나드는 '굿보이'만의 짜릿한 서사 속에 또 한 번 여러분의 오감을 화끈하게 자극할 액션의 정수가 펼쳐진다. 유쾌한 팀플레이와 순간순간의 선택이 만들어내는 긴장감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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