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명석 나불마을 위험도로 개선공사 현장 방문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5일 명석면 ‘명석 나불마을 위험도로 개선공사’ 사업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명석 나불 마을진입로에는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어 도로 위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이 혼재해 이용자들의 불편함과 교통사고의 우려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명석 나불마을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사업비 7억 7000만 원을 투입해 해당구간(L=200m)에 차도 폭 6.0m와 자전거 도로 폭 4.0m 등 전체 도로 폭을 11.0m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사업이 완료되면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분리돼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기존 설치된 도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위험구간 해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