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재파인더’는 2024년 리틀펭귄에 선정됐다
인테리어 자재 유통 솔루션 기업 달콤자재창고가 인공지능(AI) 자재찾기 서비스 ‘자재파인더’를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창립 3년 차 스타트업인 달콤자재창고는 다양한 바닥재를 한 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핵심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기능이 바로 인테리어 설계 단계에서 필수적인 자재 검색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AI 기반 ‘자재파인더’다.
‘자재파인더’는 수천 개의 자재 중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AI 기술로 약 3초 만에 탐색하며, 결과 확인 후 곧바로 샘플 신청 및 구매 요청까지 가능해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달콤자재창고 공식 웹사이트(PC·모바일)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4년 말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선정되기도 했다. ‘리틀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해 3년간 최대 10억원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추후 대표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에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장태욱 달콤자재창고 대표는 “인테리어 자재 업계는 여전히 인력 의존도가 높아 디지털 혁신 가능성이 크다”며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자재 검색 과정을 자재파인더로 단순화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자재창고는 타일, 마루, 카펫, LVT, LVS 등 다양한 바닥재를 중심으로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바닥재를 넘어 더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 전문 유통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달콤자재창고 소개
달콤자재창고는 모든 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전문 인테리어 자재 스토어다. 타일만 30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LVT, 모듈업, 마모륨, 원목마루, 카펫타일 등 다양한 바닥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많은 자재 중 내가 찾는 자재를 AI로 바로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자재파인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달콤자재창고
언론연락처: 달콤자재창고 홍보팀 최재희 팀장 070-8865-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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