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양성평등주간 맞아 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에 앞장

사진제공=서구청
사진제공=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주민들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9월 4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청은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청은 "올해 기념식이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서구’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의식 향상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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