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오프숄더로 드러낸 내추럴美…이탈리아 일상도 화보급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이탈리아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18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una calda giornata estiva"(더운 여름 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흘러내린 듯한 오프숄더 그레이 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는 듯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립 컬러가 담백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살짝 흘러내린 앞머리가 내추럴한 무드를 더한다.















제니는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서 있다. 드레스는 바디 라인을 따라 슬림하게 떨어지며 오프숄더 디테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브라운 슈즈와 흰 양말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마지막 컷은 실내에서 찍은 거울샷으로, 제니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도도한 무드를 배가시키고, 소파에 기대 앉은 편안한 자세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8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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