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30~50mm 예고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오늘 새벽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됐다"며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발달한 비 구름대는 점차 동진하면서 충청북도에 비가 확대되겠고, 이 비는 내일(5일) 오전(06~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4일) 새벽(00~06시)~오전(06~12시)/ 30~50mm사이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바란다.

아울러,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오늘(4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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