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네한바퀴' 2일 결방 확정...'100인의 감정쇼' 편성

KBS '동네한바퀴' / KBS 제공
KBS '동네한바퀴' / KBS 제공

2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 '동네한바퀴'가 결방됐다.

2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부터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라이브'가 방송된다.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시그니처를 통해 인물의 삶과 시대, 그 속에 담긴 상징적 의미를 조명하는 신개념 감정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1 ‘100인의 감정쇼 : 더 시그니처’에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했다.

김연자는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북한 평양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면서 무대 의상으로 입은 한복에 대한 감정을 받았다. 김연자는 지난 2001년 평양 공연 당시 북한에 있는 옷감으로 북한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한복을 입은 바 있다.

100인의 국민 감정단은 한복의 감정가로 3억 1320만 원을 정했다. 특히 최고가는 15억 원에 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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