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28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6,548명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인천 서구는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관할 수행기관 5개 중 대다수의 수행기관이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