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사업소는 1일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앞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주말인 2일 이른 아침 운동을 즐기는 시민과 산책객들은 물놀이 시설에 관심을 나타내며 가족 단위 나들이 계획을 논의하기도 했다.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은 인터넷 예약만 가능(현장접수불가)하며 반려동물 입장 금지(물놀이 풀 및 주변 휴게시설 포함)와 튜브, 물놀이기구(물총, 스노클, 오리발 등) 반입 금지, 무료 이용, 매주 월요일 휴장으로 운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