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김민영 모습에 '결혼' 강소라가 남긴 '한 마디'

강소라 결혼 (사진=MBC '아임 써니 땡큐' 방송화면)
강소라 결혼 (사진=MBC '아임 써니 땡큐' 방송화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서는 강소라, 이은지, 김민영, 김보미가 중국 광시성에서 동족 가정식을 체험하며 현지 문화를 깊이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현지 음식을 맛보는 한편, 이은지는 전통 악기 연주에도 도전하며 문화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강소라는 솔로인 이은지에게 “여지가 있어서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 사람은 서로의 ‘찐친 10계명’을 정하며 우정을 다졌고, 중국 현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았다.

특히 네 사람 중 김민영과 이은지는 남자친구가 없다며 밤에 따로 나가자고 입을 맞췄다.

이를 본 강소라는 기혼인 김보미를 보며 "좋겠다. 뭔가를 할 수 있잖아. 여지가 있잖아"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임 써니 땡큐’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우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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