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대한노년복지재단 송창민 사무총장이 2025년 7월 18일, ‘2025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노년복지지원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송 사무총장은 대한노년복지재단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사회복지 전문가, 복지사, 상담사, 치매전문요양보호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실버운동지도사 등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지원 서비스를 구축해 큰 호평을 받아왔다.
송 사무총장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이바지 활동을 이어왔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교육 및 복지 콘텐츠 확산 등을 통해 노년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
대한민국 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송창민 사무총장의 헌신과 열정은 노년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간의 실천적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본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대한방송뉴스신문, 마리클리트문화예술원,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