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감정평가법인, 역사와 미래 전략을 조명한 ‘대화감정평가법인 30년사’ 발간

감정평가 전문기관 ㈜대화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조근렬)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되짚고, 미래 비전을 조망한 '대화감정평가법인 30년사'를 발간했다.

1995년 설립된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전국 18개 본·지사를 중심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230여명의 감정평가사 전문 인력을 포함한 5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 전국 단위의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정평가 전문기관이다. 30년간 축적된 공정성과 전문성의 기반 위에서, 재개발·재건축 감정평가를 비롯하여 담보 및 부동산PF 관련 감정평가, 기업가치 감정평가 등 다양한 평가 분야에서 체계적인 조직을 운영하며 감정평가의 전문성을 극대화 해왔다.

2025년 기준 업계 최고 등급인 기업신용평가등급 'AA+'를 획득하여 주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으로부터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진단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하면서 업계 최상위권 매출액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영지표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감정평가업계 ESG경영 선도 법인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이 공공기관의 신뢰로 이어져, 대화감정평가법인은 국가 공공정책의 든든한 파트너로 수많은 공공 프로젝트에서 감정평가를 책임지고 있다. 국세청 부동산 감정평가용역 및 HF(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주택보증 및 주택연금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인정 감정평가법인으로 선정되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및 든든전세주택 등 용역수행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 및 서민 주거환경 안정화를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화감정평가법인은 단순한 감정평가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평가 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정평가기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프롭테크(PropTech)를 접목한 스마트 감정평가 솔루션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평가 환경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DAPS’ 시스템을 통해 감정평가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앞으로 ‘DAPS’를 AI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평가 업무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대화감정평가법인 30년사'를 통해 대화는 미래 30년을 향한 전략 방향으로 ▲디지털 기반 감정평가 고도화, ▲ESG 요소를 반영한 공공적 가치 실현, ▲글로벌 확장성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감정평가 수요의 다변화와 사회적 환경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의 평가 체계와 책임 있는 평가 모델 정립 등을 주요 과제로 강조하고 있다.

조근렬 대표이사는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전통 위에 안주하지 않고, 감정평가의 공익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나가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ESG 실현, 글로벌 도약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30년의 기준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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