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흥에 공공지산, 광교테크노밸리에 공공빌딩 건립"...사업안 도의회 통과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안에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를 짓고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내 바이오 터를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신규사업 추진동의안’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유휴부지에 대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이 각각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에는 GH가 총 사업비 1975억원을 투자해서 연 면적 약 9만㎡ 규모의 산업·연구시설, 기업지원시설을 갖춘 건물을 짓는다.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터는 GH가 지상 16층, 지하 4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통합공공임대주택,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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