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윤지원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26일 무더운 초여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다혜는 개인 SNS를 통해 환한 햇살이 내리쬐는 테라스에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수채화처럼 맑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배경 위에서 사랑스러운 핑크 레이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손에 작은 카메라를 든 채 밝고 따뜻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화로운 여름 휴양지의 분위기와 이다혜 특유의 화사함이 어우러진 한 컷이 팬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사진=이다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