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남 양산에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6월 일반 분양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 조감도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GS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서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6월에 일반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84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로는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 등 842가구에 달하고 있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건폐율이 약 14%로 통경축, 통풍축을 넉넉하게 확보해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주차대수도 세대당 1.39대로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또 게스트하우스,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GDR 골프 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돌봄센터, 피트니스, 티하우스,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주진동 일원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돼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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