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18일 전남 목포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제38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환영만찬에서 간여안(簡余晏) 대만관광협회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간여안 회장은 "한국과 대만은 모두 해외여행을 사랑하는 국가이며, 한국의 6개 공항에서 매주 270편의 항공편이 대만으로 운항하고 있다"라며 "대만에서 작년에 143만 명이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대만 사람들은 한국여행을 선호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