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18일 전남 목포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제38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환영만찬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명준 목포시 관광문화교육국장.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타이완관광협회(TVA) 해마다 개최하는 연례 행사로서 올해는 '한·대만 관광의 새 시대 : 여행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양국 대표단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시에서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