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금요일인 20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5도, 대전 27도, 광주 27도, 강릉 30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도 29도를 기록하며 비오는 날씨예보했다.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2025년 장마기간, 시기가 시작됐다.
20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09~12시)부터 경북권과 경남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20일 새벽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서해5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날씨는 금요일인 20일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9~21일)
-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50~100mm(많은 곳 경기북부 150mm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 120mm 이상)
20일 수도권에는 아래와 같은 시간과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20일 새벽~오전/ 경기북부와 서해5도: 20~30mm
- 20일 오후~밤/ 수도권: 30~50mm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금요일 오후부터 내리는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오후부터는 서울.인천.경기서해안과 섬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바람이 점차 강해져 오후부터 순간풍속 55~70km/h(15~20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인천.경기앞바다도 오후부터 바람이 25~55km/h(7~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다.
20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19일, 25~34도)보다 2~7도가량 낮아지겠고, 23~26도로, 평년(최저 16~20도, 최고 26~29도)보다 조금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사이(18:01~다음날 09:00)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20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등 21~25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등 23~26도가 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등 19~22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등 26~30도가 되겠다.
부산날씨는 20일 오전(09~12시)부터 경상남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경남중.동부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며, 21일 새벽(00~06시)부터 밤(21~24시) 사이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20~21일)
- 경남서부내륙: 30~80mm
- (21일)부산.울산, (20일부터)경상남도(경남서부내륙 제외): 20~60mm
21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경남서부내륙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21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20일부터 내리는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1~23도로 (19일, 17~20도)보다 2~5도 높겠고, 평년(17~20도)보다 2~5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7도, 경상남도 24~28도로 (19일, 25~34도)보다 1~6도 낮겠고, 평년(25~29도)과 비슷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1~23도로 평년(17~20도)보다 2~5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4~27도로 평년(25~30도)보다 1~4도 낮겠다.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구날씨는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21일 대구, 경북에 비가 내리다가,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03~06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9일)
- 대구, 경북내륙: 5mm 미만
* 예상 강수량(20~21일)
- 대구, 경북: 30~80mm
- (21일) 울릉도.독도: 20~60mm
21일 새벽(00~06시)에 경북북서내륙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오후부터 내리는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20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가 되겠다.
20일 밤부터 울릉도.독도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광주날씨는 20일은 광주와 전남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21일 전남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18~24시)에 비가 그치겠다.
* 예상 강수량(19~21일)
- 광주, 전라남도: 30~80mm(많은 곳, 광주.전남북부 120mm 이상)
21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광주와 전남북부에 시간당 30~50mm, 전남남부에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20일 오후부터 전남서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광주와 전남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0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19일, 25~30도)보다 2~7도가량 낮아지겠고,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26도 내외로, 평년(최저 17~19도, 최고 25~30도)보다 조금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20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다.
전북날씨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9~21일)
- 전북: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20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오후부터 전북서해안과 정읍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대전날씨는 20일은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21일 오후(12~18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1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 예상 강수량(19~21일)
- 세종.충남북부: 5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 대전.충남남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대전.세종.충남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3도, 홍성 24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6도, 홍성 26도 등 23~27도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2도, 세종 21도, 홍성 21도 등 19~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7도, 홍성 27도 등 24~28도가 되겠다.
20일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72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충남권내륙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65km/h(18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충남앞바다도 바람이 점차 강해져 바람이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충북날씨는 20일 오전(00~09시)부터는 비가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19~21일) 충청북도: 5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20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2도, 낮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50km/h(1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강원도날씨는 20일은 강원내륙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06~12시)부터 강원동해안.산지로 비가 확대되겠으나, 오전(06~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강원동해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21일 아침(06~09시)까지 강원동해안에, 오후(12~18시)까지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9~21일)
- 강원내륙.산지: 50~10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50mm 이상, 강원남부내륙 120mm 이상)
- 강원동해안: 10~50mm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오후부터 강원산지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0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9~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0도, 강원동해안 23~2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3~25도, 강원동해안 27~30도가 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0~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0도, 강원동해안 22~2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4~26도, 강원동해안 28~30도가 되겠다.
제주도날씨는 21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 중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 예상 강수량(19~21일)
- 제주도: 20~80mm
제주도북.동부 일부 지역에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지형효과가 나타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2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3도(평년 19~20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평년 24~25도)가 되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평년 19~20도), 낮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4~25도)가 되겠다.
오후부터 제주도산지와 북부중산간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산지 90km/h(25m/s))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다.
제주도는 23일 새벽(00~06시)부터 23일 오전(06~12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해안가와 인근 섬(우도, 추자도 등)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었다가 빠져나가기를 반복하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거나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