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내일(13일) 아침최저기온은 15~20도, 낮최고기온은 22~30도가 되겠다.
모레(14일) 아침최저기온은 18~22도, 낮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내일(13일) 새벽(00~06시)부터 전남권과 경남권에, 오전(06~12시)부터 전북에, 늦은 오후(15~18시)부터 충남권과 경북권남부에, 밤(18~24시)부터 수도권과 충북, 경북북부에, 모레(14일) 새벽(00~06시)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 예상 강수량(13~14일)
- (수도권) 경기남부: 5~40mm/ 서울.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5~20mm
- (강원도, 14일) 강원도: 5~2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남부: 10~60mm/ 충북중.북부: 5~40mm
- (전라권) 광주.전남: 30~8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120mm 이상)/ 전북: 10~60mm
- (경상권) 부산.울산.경남: 30~80mm(많은 곳 경남남해안 120mm 이상, 부산.지리산부근 100mm 이상)/ 대구.경북: 20~80mm/ (14일) 울릉도.독도: 10~60mm
- (제주도, 12일부터) 제주도: 50~120mm(많은 곳 180mm 이상, 산지 250mm 이상)
기상청은 제주도에 내일(13일) 밤부터 모레(14일) 오전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은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은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날씨예보했다.
2025년 장마기간·시기는 평년값에 비해 일주일정도 빨리 비가 내리고 일본에 머물러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중이다.
일요일인 15일 오전(06~12시)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글피 오후(12~18시)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밤(18~24시)부터 경상권에 비가 내리다가, 그글피(16일)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그글피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19~22도, 낮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16일 아침최저기온은 19~23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내일(13일) 밤부터 제주도, 모레(14일) 새벽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한, 오늘(12일)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