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의, '회원기업 임직원 초청 문화의 날' 성료

익산상의, ‘회원기업 임직원 초청 문화의 날’ 성료(사진=익산상공회의소 제공)
익산상의, ‘회원기업 임직원 초청 문화의 날’ 성료(사진=익산상공회의소 제공)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는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익산점에서 ‘회원기업 임직원 초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기업 임직원 1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공회의소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회원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상의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이 잠시나마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작 영화 ‘소주전쟁’을 함께 관람하며 동료 및 타 기업 임직원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평소에는 업무에만 집중하다 보니 다른 기업과 교류할 기회가 드물었는데,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소속감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요 회장은 “익산상의는 회원사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지역 사회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이번 문화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소통하며 상호 협력하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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