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지난 11일 공학5호관 1층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육실에서 ‘공학이노베이션 데이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매년 국립군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학생들의 공학적 설계 기초개념 이해와 설계역량 강화,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기초설계 교과목과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회에는 기초설계 부분에서 31개 팀 148명, 종합설계 부분에서 4개팀 119명의 학생들이 아이디어 및 작품을 발표했으며 국립군산대 총장상 EBB(팀장 최세웅), 금상 Far away(팀장 이현수)·마루(팀장 심준현) 등 총 13개팀이 수상했다.
국립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구본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설계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