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강남과 함께 호주·미국·일본·이탈리아 랜선 여행

(사진=JTBC '톡파원 25시')
(사진=JTBC '톡파원 25시')

오늘(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함께 호주 케언스, 일본 도쿄, 미국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세계 각지로 떠나는 특별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호주 톡파원은 케언스 편을 통해 쿠란다 마을의 오래된 열차에 탑승하고, 호주의 토종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쿠란다 코알라 가든스를 방문한다.

코알라를 비롯해 푸른 혀를 가진 블루 텅 스킨스, 왈라비 등 희귀한 동물들을 만나는 장면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찾아 헬기 투어를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광활한 산호초 지대의 경이로운 전경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 전현무는 "이건 해야 돼!"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케언스 항구에 정박한 배 위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식사 장면에서는 신선한 랍스터와 새우 등 해산물 먹방이 펼쳐진다.

미국 캘리포니아 톡파원은 현대적인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안내한다.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1번 주도를 따라 달리며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독특한 아치형 구조로 유명한 빅스비 다리의 모습도 담는다.

또한 '토이 스토리', '엘리멘탈'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유명 제작사를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을 공유한다.

더빙 경험이 있는 전현무는 톡파원의 애니메이션 더빙 과정을 지켜보며 한국과 다른 점에 놀랐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 '엘리멘탈' 등 여러 작품에서 특수효과(FX) 디렉터로 참여한 이재준 씨와의 만남도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도쿄,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들의 모습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톡파원 25시'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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