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토씨엔엠, "출산장려금 '3000만원' 지급한다" 파격적 지급 공표 '눈길'

최규윤 일토씨엔엠 대표이사.(사진=일토씨엔엠)
최규연 일토씨엔엠 대표이사.(사진=일토씨엔엠)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을 대표하는 향토환경기업 (유)일토씨엔엠(대표 최규연)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장려금 지급 정책을 도입 방안을 마련, 공표하며ESG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일토씨엔엠은 지난 5일, 제33주년 창립기념식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직중 자녀를 출산 할 경우, 3000만원의 파격적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공표한 것이다.

아울러 대학교를 입학하는 자녀들에게는 인원에 상관없이 매년 일정금액을 학자금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하기로 하는 등 이 같은 구체적인 지급기준 및 내용은 사규에 준해 명시 하기로 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유)일토씨엔엠은 우수한 인재발굴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분야의 설계 시공, 공공 하수도시설, 슬러지 자원화 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는 전문기업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적의 운영관리기법과 축적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 효율적, 경제적으로 운영관리 해 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외 환경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끊임업이 노력 해 왔다.

특히 환경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 회사 최규연 대표의 경영철학인 '받은만큼 사회에 환원 해야된다" 라는 평소의 소신대로 어려운 소외계층 및 장학금 지원 등 '나눔사랑'을 지속적으로 추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규연 대표는 "이번 출산 장려금의 도입은 정부의 출산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법 기업적으로 확산,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언급했다."

아울러 "모든 임직원의 各 가정의 안락함과 행복함이 회사 발전의 중차대한 요소 임을 감안, 안정적 가정 생활이 영위 될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일토씨엔엠은 임직원 복지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임직원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꾸준히 지급 해 오며, 인재발굴육성에 한몫을 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